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푸스레기나 베타 (문단 편집) == 상세 == 전투 메이드 중에서는 가장 활발하고 그만큼 붙임성이 좋은 인물. 서적판에서는 나베랄의 성격과 독설을 본 [[아인즈 울 고운|아인즈]]가 '차라리 베타를 데려올 걸 그랬다'고 자신의 인선을 조금 후회하는 장면이 있었고,[* 아인즈가 루푸스레기나의 성격을 파악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 나베랄이 워낙에 인간에게 적대적이다보니 그 다음으로 레벨이 높은 루푸스레기나를 고려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NPC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베랄을 차출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 인간 마을과 교류하는 일도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허나 겉모습과는 달리 절대로 선량한 성격이 아니며, 붙임성 좋은 모습도 모두 위장이다. 루푸스레기나의 카르마 수치 -200이 어느 정도 수치인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간을 보존식량으로 취급하는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엔토마]]가 -100이다. 엔토마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사람을 굳이 해치지 않는 반면, 루푸스레기나는 재미로 사람을 해친다는 의미다. 인격적인 면에서 나자릭 소속 중 인간들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허가가 있는 상태에서의 평가는 '위험'으로, 얼굴은 웃고 있어도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타입.[* 출처: 작가 트위터 [[https://twitter.com/maruyama_kugane/status/433023266899243008|#]]] 조증을 연상시킬 정도로 과장된 감정 표현은 모두 연기이며, 겉으로는 붙임성 좋고 친근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밀복검|웃는 얼굴로 칼을 찔러 넣을 수 있는 인물]]. 친해진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보고 즐기는 사디스트적인 면이 있기에, 오히려 어중간하게 친해지는 게 더 위험하다. [[엔리 에모트]]나 [[운필레아 발레아레]]는 이런 그녀의 본모습을 거의 눈치채지 못했지만, [[고블린 군단|고블린 소대]] 멤버들은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는지 그녀를 두려워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8권(애니 3기 3화)에서 어린 고블린 아그에게 엔리가 소환한 고블린 소대 멤버들도 저것과 가까이 가는 것도 말거는 것도 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충고해줄 정도. 사실 웹연재 당시에는 평범하게 괜찮은 성격이었다는데 서적판으로 가면서 크게 바뀐 케이스. 이런 악한 성격과 후술할 아인즈에게 꾸중을 들었던 사건 때문에 '''나자릭의 일원 중에는 가장 먼저 아인즈에게 진심으로 혼난 일원'''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정실전쟁에서는 알베도 파. 본인 앞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샤르티아를 "불쌍한 남자가슴"이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다만, 샤르티아의 가슴패드를 정면에서 지적하고도 무사할 수 있는 건 나자릭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만이라는 3권에서의 서술과 엔리에게 납작가슴 님 운운하며 만일 본인 앞에서 말하게 된다면 자기 이름을 대라는 루푸스레기나의 발언을 보면 놀려먹은 것을 들켜도 무마할 수 있을 정도의 친분은 있는 듯하다. 주변에겐 평소의 행실에서는 능글능글하고 장난기 넘치는 인물로 여겨지는 반면 아인즈에게는 언제나 진지하고 야무진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적어도 루푸스레기나가 아인즈 앞에서 태도를 무너뜨린 일은 거의 없는 듯한 모양. 13권에서 차크몰의 부하인 에리히 현악단 소속 상위 도플갱어가 루푸스레기나로 변신했을 때 쓴 '~임다' 어투를 듣고는 아인즈가 매우 의아해한 걸 보면 아인즈 앞에서는 한 번도 그런 말투를 사용한 적이 없는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 한 번, 카르네 마을 감시 임무에서 얻은 보고를 게을리해 혼났다가 용서 받고 퇴실한 다음 문 밖에서 나베랄 감마에게 잔뜩 흥분한 상태로 이야기 하는 걸 듣기는 했다. 그리고 개그편인 플레플레플레이아데스에서는 아인즈 앞에서도 슴다체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